이번 특별경계근무는 관내 8개 면소재지 투표소에 관할 전담의용소방대원을 배치해 화재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함으로써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소방활동 강화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신속한 초기대응태세 확립을 구축하고자 함이다.
류일희 청양소방서장은 "이번 4.15 총선거는 코로나19 감염병과 관련해 특별한 상황에서 치러지는 선거인만큼 군민이 안심하고 선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투표소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병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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