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성진 기자] 충북도지속발전가능협의회는 13일부터 28일까지를 기후변화주간으로 지정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기후변화주간에는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일깨우기 위해 제정한 지구의 날(4월 22일)이 포함돼 있다.

행사 기간에는 SNS를 통한 '지구를 위한 나의 작은 실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한 5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온누리 상품권(1만원)을 제공한다.

협의회 관계자는 "50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지구를 보호하기 위해 모두 다함께 저탄소생활을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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