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성진 기자] 충북대학교가 다문화·탈북 학생 멘토링 장학금 멘토를 모집한다. 활동도우미 1명을 포함해 60명을 선발한다.

멘토(대학생)는 멘티(다문화·탈북 학생)가 재학하는 유치원이나 학교, 지역아동센터 등을 직접 방문해 생활 적응 강화 및 기초학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 멘토에게는 근로 장학금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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