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현 아산시장과 배우자 윤정아 씨가 투표소를 찾아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
오세현 아산시장과 배우자 윤정아 씨가 투표소를 찾아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

〔중부매일 문영호 기자 〕오세현 아산시장은 4월 15일 온양3동 제6투표소에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를 실시했다.

오 시장은 이날 배우자 윤정아 씨와 함께 투표소를 찾아 방역절차와 본인 확인을 거쳐 한 표를 행사했다.

투표 후 오 시장은 선거종사자로 지원 중인 아산시청 직원들을 격려하고, 발열자를 위해 마련된 외부 임시기표소를 점검하며 "아산시민의 소중한 권리 행사를 위해 투표 및 개표 지원업무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제21대 총선 투표는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사전 발열 체크 후 마스크와 위생장갑 등을 착용해야 하며, 37.5℃ 이상 발열자로 분류되면 투표소 외부에 마련된 임시기표소에서 투표를 하게 된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