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서구갑 주민 여러분이 한국 정치의 새로운 역사를 직접 써주셨습니다. 충청권 최초 낙선 없는 6선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주민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한 분, 한 분이 주신 은혜 가슴 깊이 새기겠습니다. 국민만 보고 가겠습니다. 모두가 함께 갈 수 있는 희망찬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서구와 대전,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저의 모든 열정을 다해 일하겠습니다. 한결같은 사람 박병석. 초선 때 마음먹은 그대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앞에 닥친 국난극복, 경제위기 해결에 집중하겠습니다.

선거과정에서 주신 지지와 성원, 그리고 따끔한 충고를 늘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여러분과 한 약속을 하나 하나 지켜나겠습니다. 대한민국 정치의 큰 일꾼, 대전 발전의 든든한 힘이 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박병석 당선인은 내리 6선에 성공하면서 국회의장직 도전을 시사했다. 대전고와 성균관대 법률학과를 졸업한 그는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전 국회부의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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