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소방서 제공
홍성소방서 제공

[중부매일 최현구 기자] 홍성소방서(서장 유현근)는 화재시 신속한 출동 및 원할한 소방활동으로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출동로 확보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소방서에서는 3월부터 불법 주·정차 단속을 시행하고 있으며 아파트 및 전통시장 소방차 출동로 확보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홍보동영상 및 전단지를 제작해 배포하고 있다.

코로나19 상황을 반영해 전단지를 아파트E/V 및 안내 게시판 부착, 아파트, 불법 주정차 단속구간 및 소화전 주변 현수막 부착 ,관공서 홈페이지 및 옥외전광판 등을 활용한 동영상 홍보활동에 주력을 다하고 있다.

이해영 화재구조팀장은 "소방차 출동로 확보는 골든타임을 확보해 대형화재를 예방할 수 있다"며 "소방차 진입 곤란 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 주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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