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음성 강동대학교(총장 류정윤) LINC+사업단이 코로나19 장기화로 개강이 연기된 가운데 참여 학생들에게 2020년 LINC+ 사업 계획을 알리고 협약산업체의 정보를 제공, 등교 후 LINC+ 교육사업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LINC+사업 홍보에 힘쓰고 있다.

'강동대학교 LINC+사업단'은 지난 20일 LINC+ 참여학과 예비 참여학생(1년)과 참여학생들에게 ▶LINC+참여과정별 교육과정 안내 ▶2020년 LINC+ 참여과정별 협약산업체 홍보 책자 ▶현장실습 매뉴얼 ▶성공취업가이드 ▶마음을 전하는 안부편지와 함께 발송했다.

강동대학교 사회맞춤형교육사업단 정혜란 단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등교가 연기되면서 사회적 거리를 둘 수밖에 없는 시기이지만, 학생들에게 LINC+ 교육과정에 대해 다시 한번 알리고 소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동대학교 LINC+ 참여학과는 경찰행정과, 리빙주얼리디자인과, 건축과, 소방안전과 등 7개 학과 200여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으며, 현장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을 통해 산·관·학의 산학협력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지역사회와 지역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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