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충북도장애인체육회는 27일 육상(트랙) 전임지도자 재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지난 4월 6일부터 15일까지 채용 공고를 냈지만 응시인원이 선발예정인원과 같아 전임지도자를 선발하지 않았다.

재공고 응시원서 접수는 다음달 11일 부터 12일 오후 6시까지다. 채용절차는 1차 서류심사, 2차 심층면접심사로 이뤄진다.

합격자는 최종합격자 임용일은 6월 1일이다.

채용에 관한 응시자격 및 결격사유 등 자세한 사항은 충청북도장애인체육회, 대한장애인체육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