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성진 기자] 충북도교육청은 올해 1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응시 원서를 접수한 결과, 314명 선발 인원에 2천838명이 지원해 평균 9.0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평균 경쟁률 10.33대 1보다 다소 낮아진 것이다.

성별로는 남자 1천111명(39.2%), 여자 1천727명(60.8%)이다. 직렬별 경쟁률은 교육행정 일반 9.8대 1, 전산 11.5대 1, 보건 25대 1, 조리 일반 16.8대 1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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