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마당 안병호·그림 김문태

 

거리두기 / 마당 안병호

머나먼 여행 함께 가려면
가까이 다가서지도 말고
멀리 떨어져 있지도 마라
서로 떨어져 있으면
죽고 못 사는 사이라도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