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4일부터 전면 중단된 노인일자리 사업은 '코로나19 대응 노인일자리 운영 가이드라인'에 따라 비대면·실외 사업 등을 중심으로 순차적으로 재개된다.
청소년아동지킴이, 전통시장 서포터즈 활동, 취약노인 도시락 배달 사업 등 41개 사업에 4천256명이 참여하게 된다.
구는 사업 재개에 필요한 방역관리 이행을 점검하고, 방역관리 책임자를 지정해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강조했다.
김금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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