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청주청원경찰서(서장 김철문)는 4월 으뜸순찰팀으로 율량지구대 2팀을 선발했다고 5일 밝혔다.

율량지구대 2팀은 지난 4월 한 달간 특수절도 등 중요범인 12명을 검거하고 음주운전 등 교통사범 20건을 단속했다.

김철문 서장은 "치안현장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지역경찰의 노고에 항상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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