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은 6일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김영우 오창농협 조합장 겸 청원생명쌀조합공동사업법인 이사회 의장에게 RPC 경영대상·전국 농협쌀 브랜드 평가 우수상 표창패를 전달했다. /충북농협 제공
충북농협은 6일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김영우 오창농협 조합장 겸 청원생명쌀조합공동사업법인 이사회 의장에게 RPC 경영대상·전국 농협쌀 브랜드 평가 우수상 표창패를 전달했다. /충북농협 제공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청원생명쌀이 2019년 RPC 경영대상 우수상과 더불어 전국 농협쌀 브랜드 평가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해 대한민국 대표하는 쌀 브랜드임을 인정 받았다.

충북농협(본부장 염기동)은 6일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김영우 오창농협 조합장 겸 청원생명쌀조합공동사업법인 이사회 의장에게 표창패와 부상을 전달했다.

RPC 경영대상은 전국 140여개 미곡종합처리장을 대상으로 수매실적, 투명경영, 농가 만족도 등을 종합 평가하여 매년 시상한다.

또 전국 농협쌀 브랜드 평가는 150개 쌀을 대상으로 품질, 맛, 향, 윤기 등을 농협식품연구원과 소비자 및 전문 평가위원들이 1차와 2차에 걸쳐 심사해 결정한다.

김영우 의장은 "앞으로도 농가와 농협이 합심해 전국 최고의 청원생명쌀을 만들겠다는 자긍심과 열정을 갖고 RPC경영과 품질관리에 혼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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