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남농협이 7일 어버이 날을 맞아 관내 110개 경로당에 국수 등 먹거리를 보내 훈훈한 온정을 나눴다.
청남농협이 7일 어버이 날을 맞아 관내 110개 경로당에 국수 등 먹거리를 보내 훈훈한 온정을 나눴다.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청남농협(조합장 안정숙)이 7일 어버이 날을 맞아 관내 110개 경로당에 국수 등 먹거리를 보내 훈훈한 온정을 나눴다.

이날 안정숙 청남농협 조합장 등 임직원은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대표로 물품을 전달하고 준비한 꽃다발을 안겨 드리며 감사의 인사를 올렸다.

안정숙 조합장은 "경로당 어르신들도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온정을 잊지 않고 찾아온 농협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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