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희 총재와 장경환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7일 업무협약식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국제로타리3740지구 제공
박종희 총재와 장경환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7일 업무협약식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국제로타리3740지구 제공

[중부매일 안성수 기자] 국제로타리클럽 3740지구(총재 박종희)는 7일 효성병원 장례식장(대표 장경환)과 장례문화의 발전과 시설이용료 감면 및 장례용품 공급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종희 총재와 장경환 대표를 비롯해 동행 회장, 총무, 효성병원 관리이사, 관리부장, 실장 등이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로타리클럽 회원은 효성병원 장례식장의 사업장을 적극 홍보·이용할 방침이다.

효성병원 장례식장은 로타리클럽 회원 및 가족 지인에게 ▶시설 사용료 (분향실, 접객실 사용료) 100% 전액 감면 ▶3단 화환·헌화 서비스 ▶ 고급 리무진 서비스 등 우대서비스를 제공하기로 약속했다.

박종희 총재는 "효성병원 장례식장이 국제로타리클럽에 대해 친절과 성심을 다한 혜택을 제공해 주기로 약속한 만큼 우리 국제로타리클럽3740지구 회원들 모두 적극 홍보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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