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복 작가는 'Magic Number 11±1'에서 인공지능이라 하더라도 대체하기 어렵다는 인간의 창조적 발상의 영역마저 정보처리와 생성의 매커니즘으로 환원될 수 있다고 간주하고 사이버네틱스의 관점에서 기존 예술 개념에 도전해 실용적이고 직접적인 쓰임을 부여하고자 실험한다. / 우민아트센터 제공
중부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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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복 작가는 'Magic Number 11±1'에서 인공지능이라 하더라도 대체하기 어렵다는 인간의 창조적 발상의 영역마저 정보처리와 생성의 매커니즘으로 환원될 수 있다고 간주하고 사이버네틱스의 관점에서 기존 예술 개념에 도전해 실용적이고 직접적인 쓰임을 부여하고자 실험한다. / 우민아트센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