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성모병원 반영억(라파엘) 병원장이 12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희망캠페인에 동참했다. /청주성모병원 제공
청주성모병원 반영억(라파엘) 병원장이 12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희망캠페인에 동참했다. /청주성모병원 제공

[중부매일 박성진 기자] 충북 청주성모병원 반영억(라파엘) 병원장이 14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희망캠페인 릴레이에 동참했다.

반 병원장은 이날 '청주성모병원이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습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비켜주라 코로나19', '#극복하라 대한민국', '#힘을 내라 의료진'이라는 손글씨 격려 메시지 사진을 병원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렸다.

그러면서 "청주성모병원 의료진 및 임직원은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꽃동네대학교 황선대 총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반 병원장은 다음 주자로 매괴중·고등학교 이수한 신부와 노체리안드리자애병원 안영선 병원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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