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부터 도내 모든 영업점서 가능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본부장 태용문)는 오는 18일부터 충북 전 농협은행 및 농·축협 등 290여 점포에서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신용카드 미보유자는 세대주 본인이 영업점에 방문, 체크카드를 즉시 발급받을 수 있으며, 원스톱으로 재난지원금 신청까지 가능하다.

세대주 본인이 소지하고 있는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로 가구별 해당 금액을 포인트로 지급받은 후 대상 가맹점에서 사용하면 카드 결제금액에서 자동 차감되는 방식이다.

지원금은 8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하며, 하나로마트 등 농협 매장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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