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9988행복나누미 참여 강사 13명은 지난 15일 삼승면 천남리 일대 과수 농가를 찾아 사과 꽃따기 등 일손 돕기에 나섰다./ 보은군 제공
보은군 9988행복나누미 참여 강사 13명은 지난 15일 삼승면 천남리 일대 과수 농가를 찾아 사과 꽃따기 등 일손 돕기에 나섰다./ 보은군 제공

[중부매일 안성수 기자] 보은군 9988행복나누미 참여 강사 13명은 지난 15일 삼승면 천남리 일대 과수 농가를 찾아 사과 꽃따기 등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일손 돕기에 참여한 강사들은 악천후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자신의 농사를 짓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일손을 보탰다.

이날 일손 돕기 지원을 받은 삼승면 천남2리 과수 농가는 "일손부족으로 걱정이 앞섰는데 이렇게 도움을 받을 수 있어 큰 힘이 됐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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