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재원 기자] 청주시 보건소는 오는 5월 20일부터 9월까지 폭염 대비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한다.

온열질환 감시체계는 충북대학교병원 등 지역 의료기관 응급실 9곳에서 온열질환자 및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를 모니터링해 정보를 공유하고, 예방활동을 유도하는 시스템이다.

올해 여름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을 것이라는 기상청 관측에 따라 감시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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