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일현 위원장, 진운성 청주예총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청주예총 간담회를 진행한 후 손하트를 그리고 있다. / 청주시의회 제공
남일현 위원장, 진운성 청주예총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청주예총 간담회를 진행한 후 손하트를 그리고 있다. / 청주시의회 제공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청주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남일현)는 18일 상당구 소재 청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청주예총 임원진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술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예술계 발전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남일현 위원장을 비롯해 8명의 시의원, 진운성 청주예총 회장과 임원진, 각 예술단체협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남일현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예술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집행부와 함께 예술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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