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상당구 금천동 행정복지센터는 19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생활쓰레기 3% 줄이기, 재활용 가능한 종이팩과 폐전지 모으기 등 쓰레기 제로도시 캠페인을 펼쳤다.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 행정복지센터는 19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생활쓰레기 3% 줄이기, 재활용 가능한 종이팩과 폐전지 모으기 등 쓰레기 제로도시 캠페인을 펼쳤다.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종선)는 19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백형기)와 함께 쓰레기 제로도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참여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및 동 직원 20여명은 쓰레기 제로도시를 달성하기 위해 생활쓰레기 3% 줄이기, 재활용 가능한 종이팩과 폐전지 모으기 등을 적극 홍보했다.

김종선 금천동장은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청결, 친절, 질서를 생활화해 살기 좋은 도시로 손꼽힐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직능단체에서 널리 홍보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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