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안성수 기자］ 충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센터장 김진환)는 19일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주)밝은누리(대표 김기섭)와 장애인고용 안정 캠페인을 진행했다.

장애인고용 안정 캠페인은 지역 내 장애인 다수고용 사업장을 방문해 코로나19의 위기상황에서도 장애인고용을 유지하고 어려움을 함께 이겨나가겠다는 장애인고용 릴레이 선언이다.

(주)밝은누리는 LG생활건강이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설립한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으로 카페·편의점·제품포장업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65명의 장애인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다.

김진환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에서 장애인 근로자들의 일자리를 지키기 위해 공단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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