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재원 기자] 청주시가 10억원을 들여 '옥화자연휴양림 보완사업'을 추진한다.

이번에 설치하는 시설은 스파이더네트, 도토리동산, 무지개그네 등 영유아·어린이 놀이시설이다.

가족이 함께 쉴 수 있도록 쉼터와 산책로도 조성된다. 보완사업은 이달 공사를 시작해 10월 마무리될 예정이다.

시는 숲 속 체험 시설 이외에도 숲속의 집 4동 신축 사업을 이달 완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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