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4일 오전 7시 29분쯤 괴산군 문광면 옥성리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 4천8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30여분만에 진화됐다.

화재 신고를 한 A씨(64)는 "집 옆 밭에서 일을 하던중 주택에서 연기가 나오는 것을 발견,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이번 화재로 주택 1동과 가재도구 등을 태워 4천8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한편 경찰은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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