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문기)이 43개 중앙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 정책소통 우수기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행복청은 정례브리핑을 월 1회에서 3회로 늘리고 현장설명회, 간담회 등을 통해 행정중심복합도시 주요 정책사업을 직접 홍보 및 현장 소통을 강화했다는 평가다. 행복도시 내 자연의 소리 ASMR 영상 11건, VR 영상 2건, 정책현장 체험 2건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동영상 콘텐츠 제작 등 디지털 홍보를 확대한 점도 좋은 점수를 받았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