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7일 청주시 흥덕구 송절동 백로서식지에서 백로들의 둥지 짓기가 한창이다. 한 백로가 자신의 몸길이보다도 긴 나뭇가지를 부리로 물어 옮기다 잠시 쉬는 동안 떨어트려 허탈한 듯 머리를 숙여 나뭇가지를 따라가고 있다. / 김용수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7일 청주시 흥덕구 송절동 백로서식지에서 백로들의 둥지 짓기가 한창이다. 한 백로가 자신의 몸길이보다도 긴 나뭇가지를 부리로 물어 옮기다 잠시 쉬는 동안 떨어트려 허탈한 듯 머리를 숙여 나뭇가지를 따라가고 있다. / 김용수

[중부매일 김용수 기자]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7일 청주시 흥덕구 송절동 백로서식지에서 백로들의 둥지 짓기가 한창이다. 한 백로가 자신의 몸길이보다도 긴 나뭇가지를 부리로 물어 옮기다 잠시 쉬는 동안 떨어트려 허탈한 듯 머리를 숙여 나뭇가지를 따라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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