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성진 기자] 서원대학교가 위탁운영하는 청주시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노인복지시설 어르신들의 식습관 개선을 위한 교육을 마쳤다고 7일 밝혔다.

식습관 개선 교육은 지난 4월부터 8개 노인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교육에서는 5대 식품군(곡류, 고기·생선·계란·콩류, 우유·유제품류, 채소류, 과일류) 섭취를 통한 균형 잡힌 식사와 수분 섭취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은주 청주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이번 교육에서 5대 식품군 섭취의 중요성을 알려주고 직접 만들어보는 활동을 통해 생활 속 5대 식품군 섭취를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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