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19일까지 접수 제안내용 홍보·영상콘텐츠 제작

[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대전시는 시민참여플랫폼 '대전시소' 를 알리고 시민의 체감도를 높일 대학생 서포터즈 '시소프렌즈'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하반기부터 서포터즈 운영 등을 통해 홍보채널을 다양하고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확대할 방침이다.

'시소프렌즈'로 선발된 대학생 서포터즈는 '대전시소'에 올라온 제안 등 주요 소식을 누리 소통망(SNS)으로 널리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영상 콘텐츠 제작에도 참여한다.

활동기간은 7월부터 11월까지다. 활동 수행에 따른 우수 활동팀 포상과 위촉증 수여, 우수 활동자 상품권 지급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SNS 활용에 능한 대전 소재 대학 재·휴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4명 이하의 팀을 구성해 오는 19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이나 대전시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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