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상당구 영운동은 10일 청사 내 민원인이 사용하는 PC 대기화면을 활용해 '생활 속 거리두기' 홍보를 진행했다.
청주시 상당구 영운동은 10일 청사 내 민원인이 사용하는 PC 대기화면을 활용해 '생활 속 거리두기' 홍보를 진행했다.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청주시 상당구 영운동(동장 권오익)은 10일 청사 내 민원인이 사용하는 PC 대기화면을 활용해 '생활 속 거리두기' 홍보에 나섰다.

영운동은 이날 민원인 PC 대기화면에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두 팔 간격 거리 두기' 등 지침 5가지 지침을 안내해 코로나19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권오익 영운동장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는 추세인 만큼, 주민들께서는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숙지하시어 감염증 예방 및 확산 방지에 동참하여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운동은 '생활 속 거리두기' 홍보 뿐만 아니라 일 1회 민원실 방역 실시, 출입구 손소독제 비치, 방문객 발열 체크 등 감염증 예방 및 방역에 총력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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