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원돌봄의 집 실내환경개선에 참여한 봉사자들이 도배지에 풀을 바르고 있다. / 청주상당노인복지관 제공
미원돌봄의 집 실내환경개선에 참여한 봉사자들이 도배지에 풀을 바르고 있다. / 청주상당노인복지관 제공

[중부매일 안성수 기자] 청주상당노인복지관 미원 분관 '미원돌봄의 집'이 충북대 봉사동아리 '위더스'와 연계해 실내환경개선을 실시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실내환경개선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발열체크와 실내 창문 및 현관 환기, 마스크 착용 등을 준수하며 기관 내 도배를 진행했다.

위더스 동아리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보다 더 쾌적한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게 도움을 드린 된 것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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