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T&G(사장 백복인)는 궐련형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lil HYBRID)'의 전용스틱인 '믹스 콤보(MIIX COMBO)'를 24일 전국 출시한다.

청주 등 일부 지역은 플래그십 스토어 '릴 미니멀리움'에서 19일 첫선을 보인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전용스틱 '믹스' 제품군은 총 8종으로 확대됐다.

믹스 콤보는 색다른 시원함으로 넘어가는 반전과 찐내 감소가 특징인 '릴 하이브리드'의 강점이 더해졌다. 패키지에는 시원하게 퍼져나가는 옐로우 색상의 원 모양을 적용해 밝고 깨끗한 느낌을 강조했으며, 믹스 브랜드 고유의 'X'자 패턴을 적용했다.

임왕섭 KT&G NGP사업단장은 "기존에 없던 색다른 맛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요청에 따라 맛의 극적인 반전이 특징인 '믹스 콤보'를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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