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고등학교가 인문·사회 분야 진로진학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SEE 間 토요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 금산교육지원청 제공
금산고등학교가 인문·사회 분야 진로진학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SEE 間 토요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 금산교육지원청 제공

[중부매일 김정미 기자]금산고등학교(교장 조익수)가 인문·사회 분야 진로진학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SEE 間(인문학) 토요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SEE 間 토요 아카데미의 SEE(Social science, Emotion, Economy)는 정치, 사회, 문화, 심리, 경제, 경영 분야를 나타내며 間(Time/History)은 역사 분야를 의미한다.

이 프로그램은 '헌법 제1조1항', 'e-nie를 활용한 미디어 리터러시', '우리 역사', '영어 Critique', '경제 경영 아카데미', '심리상담 친해지기', '새롭게 읽는 정조시대' 7개 주제로 1·2·3학년들에게 7월까지 4시간씩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여 학생들은 보다 심도 있는 주제를 다양한 활동과 토론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금산고는 6C(창의성, 비판적 사고력, 도전정신, 소통, 협업, 배려) 역량을 겸비한 미래 인재 육성 비전 실현을 위해 다양한 토요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주중 야간에는 인재학사생을 중심으로 심화 학습을 진행하는 등 학생 수준별 맞춤형 교육과정을 통해 차세대 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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