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정미 기자］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하경옥 의장이 나눔과 봉사 정신을 실천해온 모범구민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하경옥 의장은 22일 구의회 의장실에서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따뜻하고 행복한 지역공동체 사회 만들기에 기여한 모범구민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감사패를 받은 모범구민은 유정순(56·유성구 노은2동), 김응준(60·유성구 금탄동), 유민정(43·유성구 노은2동)씨 등 세 사람이다.

하경옥 의장은 감사패를 전달하며 "오늘 이 자리가 여러분이 그동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긍지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공동체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