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상 분야는 전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정보자원의 품질관리, 중복투자 예방 수준, 정보시스템 운영 및 활용도를 측정함으로써 정보화 사업 전반의 투자 효율화와 성과 극대화를 위한 제반 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내용이라 할 수 있다.
이번 평가에서 산림청은 97.8점으로, 중앙행정기관 평균 80.3점을 월등히 뛰어넘는 좋은 성과를 거두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이 되었다.
신재희 정보통계담당관은 "산림청은 전자정부 성과관리를 모범적으로 수행하고 정보자원 간 연계, 통합 등 정보화 수준을 더욱 높이겠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정보서비스, 내부 업무의 효율성 강화 등 정보화 발전 및 전자정부 구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병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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