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국지부장이 하나로마트에서 유통기한을 확인하고 있다. / 농협옥천군지부 제공
정진국지부장이 하나로마트에서 유통기한을 확인하고 있다. / 농협옥천군지부 제공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농협옥천군지부(지부장 정진국)는 하절기 식중독 등 식품사고의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식품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22일부터 24일까지 옥천관내 하나로마트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농협경제지주 충북지역본부와 합동으로 즉석판매제조 가공식품(김밥,두부류등)과 수산물(조개류, 생선회 등), 축산물(햄, 양념육 등), 기타 식중독 우려품목에 대해 품질

상태, 유통기한, 원산지, 작업장 위생관리 상태 등 점검했다.

정진국 지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이때 식품안전과 위생의 중요성이 더욱 클 수밖에 없으며 관내 하나로마트에서 신선하고 위생적인 제품을 유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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