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보건소가 5주간에 걸쳐 절주지침이 양성교육을 진행했다. / 금산군 제공
금산군보건소가 5주간에 걸쳐 절주지침이 양성교육을 진행했다. / 금산군 제공

[중부매일 김정미 기자]금산군보건소는 지난 5월 27일부터 6월 24일까지 5주 동안 진행된 절주지킴이 양성 교육을 성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절주지킴이 양성 교육은 전문 강사를 초청해 주 1회 교육을 실시했다. 수강생들은 절주지킴이 전문성 강화를 위해 절주 서약식을 갖고 음주와 신체질환, 국내의 음주 관련 정책 및 사회경제적 폐해, Audit-K 설문지 이용 방법을 교육받았다.

교육을 통해 양성된 절주지킴이는 대학생으로 구성 된 절주 서포터즈와 함께 읍·면 마을회관, 건강누리관 등을 방문해 절주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건강실천관리 활동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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