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세빈 지부장(왼쪽 다섯번째)을 비롯한 협의회 참석자들이 회의 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농협보은군지부 제공
임세빈 지부장(왼쪽 다섯번째)을 비롯한 협의회 참석자들이 회의 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농협보은군지부 제공

[중부매일 안성수 기자] 농협보은군지부(임세빈 지부장)는 25일 군지부 회의실에서 군지부와 지역 농·축협 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발전 상생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 참가자들은 계통조직 간 상호 이해증진을 통한 사업활성화와 조직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토론을 벌였다.

최근 어려워지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더많은 실익을 주기 위해 보은군관내 농협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할 것도 다짐했다.

임세빈 지부장은 "보은군관내 전 임직원이 상생과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와 농업발전에 이바지하고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농협이 되도록 견인차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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