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충북경제포럼은 25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포럼회원과 경제인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기여 및 지역인재 취업 지원 업무협약 및 제213차 월례 조찬강연회를 개최했다.
(사)충북경제포럼은 25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포럼회원과 경제인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기여 및 지역인재 취업 지원 업무협약 및 제213차 월례 조찬강연회를 개최했다.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충북도교육청, 청주상공회의소, 충북경제포럼이 지역인재 발굴을 위해 힘을 모았다.

(사)충북경제포럼(회장 차태환)은 25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포럼회원과 경제인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기여 및 지역인재 취업 지원 업무협약 및 제213차 월례 조찬강연회를 개최했다.

협약식에는 차태환 충북경제포럼 회장, 김병우 충청북도 교육감, 이두영 청주상공회의소 회장이 참여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를 통해 각 기관은 충북 직업계고 학생들의 현장실습 및 취업 확대,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 등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협약식 이후에는 이상욱 한양대학교 철학과 교수의 '과학적 상상력과 창의성-철학적 접근'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에서는 과학자들의 연구와 추론을 철학적 견해로 접근해 설명하고 과학적 상상력과 창의적 재해석의 필요성에 대해 제시했다.

한편 지난 1998년 설립된 (사)충북경제포럼은 충북의 경제발전을 위한 정책개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대안 제시를 위해 기업인, 경제단체장, 교수 등 2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지역 대표 경제단체다. /이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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