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 옥천지역 학부모기자단 발대식 및 연수가 학부모기자단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 / 옥천교육지원청 제공
충청북도교육청 옥천지역 학부모기자단 발대식 및 연수가 학부모기자단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 / 옥천교육지원청 제공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은 지난 26일 충청북도교육청 옥천지역 학부모기자단 발대식 및 연수를 학부모기자단 10명 중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충청북도교육청의 주최로 진행된 이 행사는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시·군 지역별로 분산 진행했다.

학부모기자단은 발대식에서 기자증과 위촉장을 전달받았고, 그 후 부모교육 전문강사인 최은영 꽃자리어린이책인문학회 대표의 '부모 마음으로 결다른 글쓰기'를 주제로 연수와 위크시트 활동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홈에듀 민원서비스 운영, 민원서류 야간·휴일 교부제 운영 및 어디서나 교육민원처리제 운영에 관한 안내도 함께 이루어졌다.

연수에 참석한 학부모기자들은 "학부모의 시야에서 교육활동에 간접적으로 참여하여 바른 방향으로 교육을 이끄는 데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옥천교육지원청 김일환 교육장은 "오늘 발대식과 연수에 참석해주신 학부모기자단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옥천교육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취재활동과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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