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명식·황태기·김정주·박성기씨 등 4명

괴산증평교육지원청(교육장 박영철)은 지난 26일 교육장실에서 국민교육발전유공 교육장 민간인부문 표창 대상자에 대한 수여식을 가졌다.사진은 표창수여식을 가진후 박성기(왼쪽), 박영철(중앙), 노명식(오른쪽)씨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제공
괴산증평교육지원청(교육장 박영철)은 지난 26일 교육장실에서 국민교육발전유공 교육장 민간인부문 표창 대상자에 대한 수여식을 가졌다.사진은 표창수여식을 가진후 박성기(왼쪽), 박영철(중앙), 노명식(오른쪽)씨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제공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괴산증평교육지원청(교육장 박영철)은 지난 26일 교육장실에서 국민교육발전유공 교육장 민간인부문 표창 대상자에 대한 수여식을 가졌다.

민간인부문 표창 대상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교육현장 긴급 방역 활동을 실시한 괴산군새마을지회 지회장 노명식, 협력하고 소통하는 교육 방향을 제시한 충북교육정책청문관 황태기,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괴산증평 교육발전에 기여한 충북교육정책청문관 김정주, 학교폭력 없는 안전하고 평화로운 교육환경 조성에 기여한 배움터지킴이 박성기씨 등 4명을 선정했다.

'국민교육발전유공 교육장 표창'은 투철한 교육관과 사명감으로 교육 전 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등을 선발·포상해 그 공을 기리고 교육발전의 기풍을 진작하는데 그 뜻이 있다.

박영철 괴산증평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표창을 수여하신 분들의 교육에 대한 깊은 애정이 괴산증평교육의 큰 밑거름이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충북교육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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