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원들이 덕분에챌린지에 동참했다./ 아산시의회 제공
아산시의원들이 덕분에챌린지에 동참했다./ 아산시의회 제공

〔중부매일 문영호 기자 〕제8대 아산시의회 출범 후 어느덧 2년 전반기 의정활동이 제222회 제1차 정례회를 마지막으로 마무리 되어가고 있는 가운데 지난 2년간 걸어온 시간을 되돌아보면 시정전반 종합적인 판단과 올바른 의사결정을 해야 하는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시민들과 호흡하며 쉬지 않고 달려온 나날이었다는 평이다.

시민의 권리와 복지증진을 위해 힘쓰고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를 충실히 수행해 아산발전과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도록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특히 16명의 의원들은 아산의 역점시책 현장은 물론 각종 민원현장 등을 찾으며 시민들을 위한 생활정치를 실현한다는 각오로 숨 가쁜 의정활동을 활발하게 펼쳐왔다.

집행부가 하기 어려운 일을 대신하며 생활현장 곳곳에서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역발전과 시민복지라는 양 수레바퀴를 끌고 그 어느 때 보다도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아산시의회는 ▶ 쉼 없는 달림으로..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 소통하는 아산시의회..민의 의견 적극수렴 ▶ 제214회 임시회부터 인터넷 생중계 실시 ▶ 아산시의회, 코로나19 후속대책 마련에 온힘을 기울였다.

아산시의회 의원들은 "아산시민들 덕분으로 하나 된 마음과 열정을 바탕으로 새로운 아산의 미래를 열어나갈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 왔으며, 서로 대화와 협력으로 좋은 방안을 찾아내고 성과를 나누는 제8대 전반기 아산시의회를 만들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제8대 아산시의회는 후반기에도 지역과 주민을 위해 봉사하고 노력하는 민의의 전당으로 주민중심으로 항상 소통하고 새로운 변화를 원하는 시민들의 성원에 부응하는 아산시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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