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빈번한 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무심천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를 내년 상반기까지 분리하기로 한 가운데 30일 한 시민이 자전거를 타고 있다. 시는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장평교∼수영교 구간을 시작으로 바로 맞닿아있는 산책로와 자전거도로사이를 1.5m가량 띄워 안전사고를 막을 예정이다. / 김용수
청주시가 빈번한 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무심천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를 내년 상반기까지 분리하기로 한 가운데 30일 한 시민이 자전거를 타고 있다. 시는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장평교∼수영교 구간을 시작으로 바로 맞닿아있는 산책로와 자전거도로사이를 1.5m가량 띄워 안전사고를 막을 예정이다. / 김용수

[중부매일 김용수 기자] 청주시가 빈번한 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무심천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를 내년 상반기까지 분리하기로 한 가운데 30일 한 시민이 자전거를 타고 있다. 시는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장평교∼수영교 구간을 시작으로 바로 맞닿아있는 산책로와 자전거도로사이를 1.5m가량 띄워 안전사고를 막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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