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천 대전시의회 의장과 김영삼 국제로타리 3680지구 총재가 3일 의장 접견실에서 환경보전 운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김종천 대전시의회 의장과 김영삼 국제로타리 3680지구 총재가 3일 의장 접견실에서 환경보전 운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대전시의회는 3일 의장 접견실에서 국제로타리 3680지구와 환경보전 운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대전광역시의회 차원에서 환경개선운동 적극 참여와 시민참여유도 및 홍보협조, 환경개선운동에 동참·협력, 환경개선 취약지역 정보교류 및 상호홍보 협조, 연1회 환경운동개선 평가회의 개최 등이다.

김종천 의장은 "일회용품·플라스틱 사용 자제 및 생활쓰레기 줄이기 등 간단한 실천으로도 환경보전이 가능하다"며 "이젠 평의원으로 돌아가 남은 2년여 간의 임기에도 초심을 지키며 지역 환경개선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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