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장에 박응수 의원 선출

[중부매일 최현구 기자] 예산군의회는 지난 29일 제260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제8대 후반기 의장 선거에 단독 후보로 나온 이승구 의장을 선출했다.

부의장에는 단독 입후보해 6명의 찬성표를 얻은 박응수 의원이 당선됐다.

이승구 의장은“당선의 기쁨보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그동안의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동료의원 여러분들과 함께 예산군민의 복지 향상과 올바른 의회상 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며“군민의 대변자로서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민의를 군정에 적극 반영하고 군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응수 부의장은“2선 의원으로서 어느 누구보다 의회의 화합과 발전, 예산군 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의원님들과 해보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출마했다”며“

시작은 미약하지만 결과가 어느 역대 의회보다도 빛나는 8대 후반기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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