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8월 16일까지 총 71명 선정 대상 300만원

[중부매일 안성수 기자]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가 6일부터 8월 16일까지 6주간 '어부바송 영상 콘테스트'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의 일상을 어부바소을 통해 밝고 재미있게 만들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는 평생 어부바의 의미를 담은 신협 어부바 CM송을 활용해 장르 제한 없이 홍보영상을 제작해 신협 콘테스트 운영사무국 이메일(contents@cu.co.kr)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신청서, 음원, 가이드송은 신협블로그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제출된 영상물은 모두 신협 공식 유튜브에 공개된다.

시상은 참신성·주제 적합성·홍보활용성 등을 기준으로 내부 심사 및 유튜브 콘텐츠 반응도를 종합해 선정한다.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3명 등 최대 71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수상자에게는 ▶대상 300만원 ▶최우수상 200만원 ▶우수상 100만원 ▶주간 베스트상(매주 1명) 30만원 및 어부바 굿즈 세트 ▶인기상(매주 10명) 모바일 상품권 5만원을 시상한다.

최종 당선작은 8월 28일, 주간베스트 및 인기상은 오는 15일부터 매주 수요일에 발표된다.

선정된 작품은 향후 신협의 홍보 콘텐츠로 활용할 계획이다.

박규희 신협중앙회 홍보실장은 "이번 콘테스트는 신협 창립 60주년을 기념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한 이벤트"라며 "신협의 마스코트인 '어부바'가 국민들에게 더욱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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