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로타리클럽 김조현 회장이 8일 영동군청을 찾아 100만원 상당의 라면 50박스를 레인보우 행복나눔에 기탁했다. / 영동군 제공
영동로타리클럽 김조현 회장이 8일 영동군청을 찾아 100만원 상당의 라면 50박스를 레인보우 행복나눔에 기탁했다. / 영동군 제공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영동로타리클럽 제44대 회장에 취임한 김조현 회장이 8일 영동군청을 찾아 100만원 상당의 라면 50박스를 레인보우 행복나눔에 기탁했다.

김조현 회장은 "회기의 시작을 군민들과 함께하며 의미있게 시작하고 싶었다"며 "코로나19 인한 피해계층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밝혔다.

영동군 희망복지지원단은 코로나19로 직접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선정해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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