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지사 "방사광가속기 부지조성공사 이달 안에 첫 삽 떠라"
이시종 지사 "방사광가속기 부지조성공사 이달 안에 첫 삽 떠라"
  • 김미정 기자
  • 승인 2020.07.13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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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착공 위해 사전철자 앞당길 방법 검토 지시
이시종 충북도지사. / 중부매일DB
이시종 충북도지사. / 중부매일DB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13일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사업이 이달 말 즈음 부지 조성 공사가 첫 삽을 뜰 수 있도록 속도를 내라"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이날 도청 대회의실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면서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2022년 착공을 위해 2021년 말까지 부지 조성을 완벽하게 마무리해야 한다"며 "부지 조성 공사를 시작한 후 지반상황 등 여러 변수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토지 수용 등 사전절차를 앞당길 수 있는 방법을 검토하라"며 이같이 주문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총사업비 1조원을 투입해 충북 청주 오창테크노폴리스산단 54만㎡ 부지에 4세대 원형 다목적 방사광가속기를 2022년 착공, 2027년 준공, 2028년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이 지사는 또 본격철 휴가철을 앞두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도내 주요 관광지에 방역대책을 철저히 수립할 것도 지시했다. 이 지사는 "지금까지 방어를 잘 하고 있지만 긴장의 끈을 절대 놓지 말고 방역수칙 홍보 강화와 다중이용시설과 고위험 사업장 점검 등 도민들에게 방역협력을 지속적으로 요청하고, 해외유입에 의한 코로나19 발생을 막을 수 없지만 도내 발생은 절대 없도록 방역에 최선을 다하라"고 강조했다.

도 재정여건과 관련 "올해는 코로나19 대응과 경제위기 극복 등에 많은 예산을 투입해 도 재정여력이 충분할지 걱정"이라며 "정부에서 4차 추경을 할 경우 정부사업에 따른 지방비 부담 등 연말까지 필요한 예산이 얼마인지 도 살림살이를 꼼꼼히 진단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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