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윤여군 기자]옥천군 안남면(면장 윤은영)은 13일 부터 17일까지 안남면 관내 경로당 23개소를 방문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경로당 폐쇄 이행 실태 점검 및 장마철 대비 시설 외부 안전 점검에 나섰다.

안남면은 최근 인근지역에서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이 지속되자 관내 경로당에 대하여 보다 철저한 확산 방지를 위해 폐쇄 이행 실태 및 장마철 대비 경로당 시설 외부 안전을 점검했다.

안남면 소재지 23개소 경로당은 지난 2월부터 폐쇄 결정으로 운영 중지된 상태다.

윤은영 신임 안남면장은 "항상 처음 시작했을 때의 마음가짐으로 더 좋은 청정 안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7월 1일자 안남면장으로 첫 부임한 윤은영 면장은 부임 후 현안사업 관련 현장점검 및 옥천의 자랑거리인 옥천 1경인 둔주봉 현장 확인 등 면정을 빠르게 파악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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