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청주상당경찰서는 장난감 총으로 어머니를 때린 20대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20대)씨는 지난 16일 오후 9시께 상당구 자신의 집에서 어머니 B(50대)씨에게 장난감 총을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손 등을 다친 B씨는 병원치료를 받은 후 임시보호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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